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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모발이란
작성자 (주)자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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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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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hair ,  ] 

사람의 털을 말한다. 

모발은 털이 난 부위에 따라서 두발(頭髮)·수염(턱수염)·액모(腋毛)·음모(陰毛)·미모(眉毛)·첩모(睫毛)·비모(鼻毛)·이모(耳毛)·체모(體毛)로 구별한다. 

굳고 굵은 털을 경모(硬毛), 그 중에서 두발 등의 긴 털을 장모(長毛), 미모 등의 짧은 털을 단모(短毛)라고 한다. 

온몸에 나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털은 솜털, 사춘기가 되어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나는 털은 수모(鬚毛) ·액모(腋毛)·음모는 성모(性毛)라고 부른다.

[출처 두산백과]







인종마다 피부색과 머리색이 달라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인종뿐만 아니라 신체 부위에 따라서도 모의 색이나 단면 모양 등이 다 다릅니다.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의 경우 흑(갈)색이 많고, 서양인의 경우 갈색, 황색, 적색 등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멜라닌 함량으로 인해 결정되는 것으로 인종마다 피부색, 눈동자 색 등이 다른 원인과 동일합니다.

멜라닌은 멜라닌 세포에 의해 생성되는데 인종에 따라 멜라닌 발현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에 멜라닌 세포의 양이 조절되어 색이 다른 것입니다.

멜라닌의 종류는 크게 유멜라닌/ 페오멜라닌으로 나뉘며 동양인에게는 유멜라닌이 많고, 서양인에게는 페오멜라닌이 많습니다.



모발의 형태는 직모, 파상모, 축모로 나뉩니다. 


직모(=생머리) : 황인종↑/ 모낭이 곧게 뻗어 있어 모근이 동그랗고 일직선 형태로 자란다.

파상모(=반곱슬) : 백인종↑/ 모낭이 기울어져 있어 모근이 살짝 눌려 있고 모발이 약간 곱슬한 형태로 자란다.  

축모(=곱슬) : 흑인종↑/ 모낭이 뉘어져 있어 모근이 납작하고 심하게 곱슬거리는 형태를 자란다.


위 내용을 통해 모발의 형태는 모낭 모양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생머리였는데, 크면서 곱슬로 변했어~"
하셨던 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보통은 사춘기 이후 모질의 변화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이후에 다시 직모로 바뀌는 것은 드뭅니다.

곱슬거리는 정도는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사춘기 이후, 출산 후 등 변화된 호르몬으로 인해 모질의 형태가 바뀌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머리도 '머리에 난 털'이라고 국어사전에 표기되어 있지만
좀 더 정확한 표현은 모발, 두발, 머리카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하고자 하는 말에 더 적합한 단어를 사용하면 좋겠죠?



오늘도 새로운 정보 담아가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첨부파일 모발의-형태와-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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