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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환절기에도 탈모가?
작성자 (주)자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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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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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란?

계절이 바뀌는 시기, 혹은 철이 바뀌는 때를 뜻한다. 

간절기, 토왕지절, 토용이라고도 한다. 

환절기는 계절의 성격이 바뀌는 시기이므로 

겨울 → 봄여름 → 가을 이 두 시기, 

2월 말 - 4월 초와 8월 말 - 10월 초가 환절기에 해당한다.



환절기에 감기 많이 걸리시죠~
그냥 날씨가 쌀쌀해서? 옷을 얇게 입어서? 


낮 기온 상승으로 얇아진 옷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감기가 잘 걸려요.
그래서 환절기엔 겉옷 소지는 필수 아이템인 거 다들 아시죠?

우리가 흔히 아는 환절기 감기 말고 환절기 탈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인체가 일교차 큰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평소와 달라진 리듬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평소 느끼던 '중' 정도의 피로감도 '상'처럼 느껴지고, 

이 외 여러 질환이 동반되기 쉬워 건강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절기 탈모는 부위, 성별, 연령 등 특별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나기 쉽고

잠시 왔다가 가는 감기가 아닌 질환으로써 쭉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그럼 환절기 탈모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째,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다.
인체는 두피가 건조해지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피지를 분비해 두피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럼 과도해진 피지로 인해 2차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예) 염증, 과한 각질

둘째,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DHT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모발 성장이 지연된다.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에는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되어 DHT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발은 단백질 합성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남성호르몬이 체내 단백질 합성을 지연시킵니다.

셋째, 뭉친 근육으로 혈행이 방해된다.

날씨가 싸늘하니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이때 뭉친 근육으로 혈행을 방해해 모발에 영양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이유로부터 우리의 모발을 지키기 위해
이젠 무엇을 해야 될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① 물을 자주 섭취해 수분을 공급하자

②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자

③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자

④ 저녁에 샴푸를 하자

⑤ 젖은 모발과 두피는 드라이기 시원한 바람으로 건조하자

⑥ 늦은 수면은 피하자

⑦ 실외 활동으로 햇볕을 쬐도록 하자

⑧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⑨ 어깨와 목 근육이 뭉치지 않게 스트레칭하자

⑩ 두피도 피부이니 제품을 활용하자




피하기 어려운 환절기 탈모, 이젠 극복 가능하시겠죠? 

오늘도 무사히- 건강히-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첨부파일 환절기-탈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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