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경 회사에서 매경신문을 보던중

자올과의 연을 맺게된 56세의 부산 해운대신도시 거주자입니다.

매경신문의 광고란에서 처음 접한 자올의광고내용은 너무 충격적이고 허무맹랑하다고 여겨  (대충 소개하면 자올제품으로 머리가 나지 않을시 무료로 3천모를 심으준다는 내용인것같음)

그냥 다음장으로 넘어가려다,

두피회복 프로젝트 무료체험문구를 보고.

뭐~공짜니 손해볼것도 없고 한번 응모 해보자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 보낸 결과

물론 당연이 응모에 탈락했지만서도 느낀생각은,

자기들 끼리 짜고 치는구나, 모발도 나지 않는 제품을 일반인에게 노출시킬수 없으니까 하고 스스로 위무했습니다.

그러다 계속 매경신문에 자올의 대형광고가 계속되길래

이렇게 거대한 홍보비를 투자하면서 발모효과도 없는 제품을 발모효과가 있다고 과연 거짓말을 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광고내용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정독한결과 역시 다시 의문이 들더군요,

이런 위대한 발명품을 왜 외국바이오기업이나 국내대기업이나 코스닥에 등록된 발모관련 회사들이 만들지 않을까 라고

많은 의문과 동시에  반대쪽뇌에서 혹시 진짜 머리가 나는것 아닌가라는 기대심에서,

뭐 10만원이면 (1개월치 부스트와 샴푸가격) 속았다치고 (워낙 국내 발모제품에 속아봐서) 한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2017.3월 초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2017.4월초 아내가 정수리 뒤부분에서 머리가 쬐금 보인다고 하더군요 (정수리부분은 대머리상태였길래)

그래서 1개월치를 더 주문하여 사용하던중

2017.5월초 단골 이용원에서 머리를 깍던중 이용사가 갑자기 머리 정수리주위에 머리가 약간씩 올라오고 있다고 무슨 약을 복용하고 있나고 묻더군요

여태 8년동안 단골이용사가 그런 말을 한적이 없었던터라,

속으로 저도 깜짝놀라 발모샴푸를 구해서 지금 쓰고 있는데 효과가 좀 나는것 같다고 대답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중 자올에서 전화가 와 제품사용감을 묻길래, 효과가 상당하다고 답변하던 와중에 모발영양제를 추천하길래

이제는 의심치않고 사용하겠다고 구매했습니다

이후 모발영양제와 샴푸,부스터를 사용한결과,

매일 대하는 회사직장동료나 아내가 놀라 정말 정수리부근에서 머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2017.7월경 부터는 앞머리와 정수리부분에 손을 대보면 확연이 머리카락만 손에 와닿지 차디찬 대머리를 만지는 기분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눈썹이 거의 없어

부스터를 머리에 도포한후 부스터의 뚜껑을 열어 액이 머금은 스폰지액을 눈썹에 두드려 바른결과

현재 눈썹도 예전과 달리 굵고 진해졌습니다 (눈썹 희미한분 꼭 저처럼 해보시길 바랍니다, 단6개월이상 사용해야 효과 나더군요)

2017.7월이후 사진상으로는 정수리가 아직 훤해 보이는데,

손으로 더듬어 만지면 아닌것 같은데 밝은 형광등밑 촬영이라 그런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맙니다.

저의 사용법을 소개하자면

자올홈피에선 하루 두번 샴푸하고 부스터를 바르라고 하나

아침 출근시간의 어려움으로  하루두번 사용못하니

가장 효율적인 저녁 9시경 꼼꼼하게 부스터의 다량도포와 그 부위에 10분정도 소파에 앉아서 두드리면서

1달에 100미리 부스터 2통정도가 소비되어 예상외로 경비가 더 소모되었습니다.

현재 7개월째 사용중 느낀결과

이글을 보는 모든 탈모인에게 비용적으로 좀 부담되는 제품이지만

꼭 한번 속는셈치고 3개월이상 사용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물건이며

더불어 제품의 탄생에 관계돤 자올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머리사진을 아래에 싣게습니다

 - 자올 사용전 (2017년2월) -

자올사용1개월(2017년4월)

자올사용2개월(2017년5월)

자올사용3개월(2017년6월)

자올사용4개월(2017년7월)

자올사용5개월(2017년8월)

자올사용6개월(2017년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