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하며 샀는데 좋아서 두피현미경으로 기록을 남겨볼까하고 두피현미경 사러 다시 들어왔습니다.

제품들 받고 셀 부스터는가격대비 용량이 작아서 좀 놀랬습니다.

그래도 좋다는 성분 다 들어갔다고 하니...

그동안 홈케어는 신뢰를 못해서 별 효과도 없던 탈모 치료에 쏟아부은 돈을 생각하면 뭐..

가발도 벚고 모자도 벚고(머리가 나서가 아니라)

다 포기하고 지내다가 광고 보고 샀습니다.

치료는 포기했고 그냥 집에서 더 빠지지 않게 유지나 하자는 차원에서요.

근데 삼일짼데 괜히 기분에 뭔가 정말 이 제품 좋구나라는 느낌이 드네요.

샴푸하고 부스터 바르면서도 고급진 느낌..

오래 연구하고 테스트를 거쳐 나온 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어 신뢰는 갑니다.

일단 삼일짼데 가렵려움이랑 비듬??각질??그런게 줄었으니..

꾸준히 사용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후기 올리고 싶네요.

근데 셀부스터는 세번 사용했는데 한통 다 써가네요.

제가 너무 많이씩 사용한건지..